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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방비 절약 도시가스 캐시백 받기

by 러비수 2024. 1. 1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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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해 겨울이 되면 난방비 증가로 가스요금 폭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. 지난해에는 가스요금도 인상되어 어느 때보다 난방비 폭탄을 경험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. 억울한 것이 따듯하게 틀지도 않았는데 요금은 2,30만 원 나오는 것이죠. 

 

 

난방비

 

 

 

 

난방비 걱정에 보일러 온도도 제대로 올리지 못해 너무 춥게 지내지 마시고 난방비 아끼는 방법 알아보고 지혜롭고 따듯하게 겨울 나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 

 

   도시가스 아끼고 캐시백 받고

몰랐던 제도 한 가지! 도시가스 캐시백, 예전부터 있던 제도였지만 모르는 분들이 더 많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. 이는 정부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만든 제도입니다. 겨울철인 12월부터 3월까지 도시가스 사용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% 이상 줄이면 그만큼 캐시백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.

 

 

 

난방비

 

 

 

 

더 많은 이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올해는 혜택이 더 늘어났습니다. 지난해에는 7% 이상 아껴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되고 금액도 70원이었지만, 올해부터는 3% 이상부터 캐시백을 받을 수 있고 금액도 최대 200원으로 늘어났습니다.

 

 

 

난방비

 

 

 

 

   도시가스 캐시백 신청 방법

12월부터 3월까지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도시가스 캐시백

KOGAS 한국가스공사, 정보공개, KOGAS 정보, 업무계획, 예산운영계획,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, 도시가스 캐시백,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, 도시가스 캐쉬백, k-가스캐시백

k-gascashback.or.kr

 

 

 

사이트에 접속하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이와 동시에 캐시백 신청이 완료됩니다.

 

 

 

난방비

 

 

 

 

   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

 

작년보다 도시가스 사용량을 20% 줄였다면 9만 원 정도 가스요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보통 4인가족 가스 평균 사용량은 400㎥라고 한다면 대략 가스요금은 36만 원 정도입니다. 여기서 최대 20% 정도 사용량을 줄인다면 가스요금은 7만 2천 원 정도 줄게 됩니다. 여기에다 정부에서 주는 캐시백 1만 6천 원까지 더해진다면 약 88,900원을 절약하는 셈입니다.

 

 

난방비

 

 

 

 

   도시가스 아끼는 꿀팁

똑같이 따듯해지더라도 절약 방법을 알고 있다면 더 절약하고 더 따듯하게 지낼 수 있겠죠. 도시가스 아끼는 꿀팁 말씀드리기 전에 혹시 샤워할 때 뜨거운 물에 수도꼭지 돌려놓은 다음 따듯해지면 적정 온도로 맞추시나요? 이 행동은 서서히 따듯한 물로 바꾸는 것보다 훨씬 난방비가 많이 나온다니 지양해야 할 행동입니다.

그럼 도시가스 아끼는 방법 풀어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외출 때에도 적정온도 유지하기

장시간 외출 시 보일러를 완전히 꺼 놓으시나요?

외출이나 완전히 보일러는 끄는 건 나중에 집에 돌아와서 적정 온도를 올리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됩니다. 그러니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 수밖에요. 집을 비울 때는 일정 온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  설정하는 것이 오히려 에너지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
 

뽁뽁이-에어캡 등으로 단열 강화

외풍이 들면 아무리 따듯하게 보일러를 돌려도 집이 춥죠. 이런 외풍을 막기 위해서 단열에 신경 씁니다. 해가 잘 드는 곳은 놔두되 나머지 외풍이 들만 한 곳은 에어캡 일명 뽁뽁이로 잘 막아 열 손실을 막아봅시다.

 

적정 실내온도 유지하기

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~20도라고 합니다. 너무 덥게 지내면 감기도 오히려 더 잘 걸리죠. 온도를 1도씩 올릴 때마다 난방비 15%가 늘어난다고 하니 적정 온도를 지켜서 건강하고 알뜰한 겨울나시기 바랍니다.

 

샤워 시간은 짧게

하루 일과를 마치고 뜨거운 물로 강한 수압으로 샤워를 하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리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이 행동은 가스비를 올리는 행동!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수압으로도 충분하니 가스비 생각하며 알뜰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생각 듭니다.

 

 

 

 

안 오르는 물가가 없어서 풍족하게 누리지도 못했는데 월급에선 남는 게 별로 없죠. 아낄 수 있는 건 아껴보면서 지혜롭게 이 시기를 보내야겠습니다. 캐시백은 본인 계좌로 7월 경쯤 들어온다고 하니 절약하는 것을 실패하더라도 일단 신청해 봅시다. 밑져야 본전이죠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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